굿 윌 헌팅을 보고 등장인물에게 편지쓰기
- 최초 등록일
- 2019.12.05
- 최종 저작일
- 2019.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숀 맥과이어 교수님, 저는 교수님과 같은 공부를 하는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윌보다는 교수님께 더욱 마음이 가고 감명받았습니다. 물론 윌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상담가가 가져야 할 역할과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인물들 중 교수님께 편지를 쓰게 됐습니다.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강의하실 때, 환자와 친숙해지기 위해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샜습니다. 그 말에 딱 맞게 교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윌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늘 기다려주셨습니다. 첫 만남에 윌이 마음대로 교수님께서 그리신 그림을 해석하고 돌아가신 부인 분을 욕해도 참으시고 윌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시며 다음 만남 때, 전혀 화가 나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넌 그저 어린애란 거야 넌 네가 뭘 지껄이는지도 몰라”라는 말은 윌에게 처음으로 그가 어린아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윌을 이해해준 최초의 사람이자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본 순간 저는 감탄과 자기반성을 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