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모델 중 과제중심모델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5.2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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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개요
2. 개입과정
(1) 초기단계
(2) 중기단계
(3) 종결단계
3. 평가
4. 마치는 글
본문내용
클라이언트 처럼(가명, 만 32세)은 영구임대아파트에 남편과 둘이 살고 있고 세 살짜리 아들이 있지만 현재 시댁에서 양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둘째를 임신한지 2개월 되었다. 뇌성마비 1급 장애로 인해 그녀는 휠체어를 사용한다. 남편도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다. 장애 발생 시기는 처럼씨가 생후 8개월 정도 되었을 때 겨울, 찬바람이 불 때 아기를 데리고 외출한 후 돌아와서 아기를 보니 열이 나고 토하며 많이 아팠다. ‘경풍’이라는 열병이 장애를 발생시킨 원인이라고 들었다고 한다. 장애명도 모르고 지내다가 92년 00의료원에서 처음 장애명을 들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에 있지만 첫째 아이 때처럼 장애를 이유로 시댁에 빼앗기다시피 하지 않고 직접 키우고 싶어 한다. 장애로 인해 겪는 어려움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하고 산부인과 병원에도 가야 하는데 이동의 어려움과 의사소통의 문제로 병원 관계자(의사, 간호사)들의 불친절함에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다.
<중 략>
(3) 종결단계
-표적문제와 전체 문제 상황의 검토
처럼씨의 비장애인들처럼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강한 욕구와 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인기피와 무기력에 빠져 있었지만 남편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수곡동 행복한 사람들’이란 모임을 이끌고 있다. 이제 주변 사람들을 의식해 의기소침하거나 생각했던 바를 생각으로 끝내지 않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처럼씨 자신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얻게 하였으며 의욕을 가지고 생활하게 만들었다.
-클라이언트가 사용한 성공적인 문제해결 전략의 규명
장애인 당사자의 동료상담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사례관리를 통해 대인관계 기술이 향상되었으며, 의료생협을 통해 안정된 진료를 받게 함으로써 효과적인 문제 해결이 되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