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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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에 화제를 몰고 왔던 세스 고딘의 저서 <보랏빛 소가 온다>에서 ‘Very good is bad, Safe is risky, Remarkable!’라는 말이 우리 설교자들에게 말하는 바는 평범한 설교로 대중들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안전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우리는 눈에 두드러질 정도로 탁월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순간에 뛰어난 설교자로 변신할 수는 없다. 하나씩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훈련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설교의 달인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설교를 위해 구체적으로 필요한 기술과 전략은 무엇인가? 이런 실제적인 정보를 서술하기 전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이라는 쇠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것을 날카로운 무기로 만드는 것은 말씀의 대장장이인 설교자의 역할이며 이 과정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도구들, 즉 수단과 방법들이 쓸데없는 일도 비영적인 일도 아니라는 점이다.

<중 략>

24.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예화를 활용하라.
<예화 만들기의 여섯 가지 원칙>
1)오래된 예화는 과감히 버리라
2)특별한 예화를 수집하라
3)그것을 감동적으로 다듬어라
4)한꺼번에 소개하지 말고 조금씩 제시하라
5)출처를 분명히 하라
6)성경별, 주제별로 저장해 두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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