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및 한국 장례문화의 장단점
- 최초 등록일
- 2013.05.08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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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문의 의미
2. 한국의 장례 문화의 장단점
본문내용
1. 조문의 의미
조문(弔問)은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며, 돌아가신 분과 평소에 교분이 있거나 상제들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상가를 찾아 죽음을 애도하고 상제들을 위로하는 예절로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조문하여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조문 대신에 문상을 간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문상(問喪)이란 죽음을 묻는다는 뜻으로 상주에서 상을 당한 것에 대한 위문 인사를 하는 것이며, 조상(弔喪)은 빈소에 절을 하는 것이다. 조문(弔問)이란 조상(弔喪)과 문상(問喪)을 함께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고인에게 애도의 뜻으로 인사를 올리고 또한 상주에게 위문 인사를 동시에 드리므로 조문 간다는 표현이 옳다고 본다.
2. 한국의 장례 문화의 장단점
첫째로 부음을 생각 없이 지인들에게 마구잡이로 알리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내 주변의 회사 직원의 예를 들면 빙부의 상을 당했을 때 자기가 관리하는 거래처 직원 및 사장님들께 부음을 알려 거래처 직원이 난감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역으로 나에게 물어 온 적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