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 속 우리말 바로잡기
- 최초 등록일
- 2013.05.0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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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 매체 속에 틀린 우리말을 바로잡는 것을 예를 들어 작성한 보고서
목차
1. 광고
2. TV프로그램
3. 영화 포스터
4. 포털 사이트
본문내용
일상 생활 속에서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제품명 중에 틀린 표현들이 굉장 히 많았다. 물론 광고주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상품의 이미지를 살리고, 광고 효 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어법에 어긋나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그 광고나 상품명의 파급효과는 굉장히 크기 때문에 함부로 어법에 어긋 나는 표현을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1번 ’설레임‘ 아이스크림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설레임‘ 의 올바른 표 현은 ’설렘‘이다. 그러나 이 상품을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 이 상 품의 광고가 TV를 통해 많이 방영되기 때문에 대중들은 아무 비판 없이 ’설레 임‘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받아들인다.
사실 나도 수능을 위해 어법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기 전까지는 ’설레임‘이 맞 는 표현인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아, 너무 설레여.‘ 라는 잘못 된 표현을 종종 쓰기도 했다.
광고주나 기업은 되도록 올바른 우리말 표현을 써야하겠고, 대중들 역시 수동적 인 자세로 받아들이지 말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2) TV 프로그램 - 자막
1. MBC 오락 프로그램 ‘무한 도전’ 의 자막 : 뷁
‘뷁’ 은 누리꾼들이 만들어 낸 인터넷 용어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내뱉는 소리이다. 이 말이 만들어진 계기는 가수 ‘문희준’ 을 비난하는 안티들이 그의 노랫말 중 ‘ 왜 날 브레이크’라는 부분을 ‘왜날뷁’ 으로 줄여 말하게 된 것이 다.
앞에 설명한 바처럼 좋지 않은 유래를 가지고 있고 우리말 의 파괴가 심각하게 이루어져있다.
이런 단어는 이외에도 ‘아햏햏(심오한 상황에서 쓰는 말)’ , ‘소햏(자기 자신을 낮춰서 말할 때)’ , ‘귀햏(다른 사람을 낮춰서 말할 때) ’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한다. 시청률도 높은 편이고 주말 저녁에 방송되 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가 이 프로그램을 시청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