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초등과학교육론 김동렬교수님 활동지제작과제 6-1.빛 활동지와 교사안내서
- 최초 등록일
- 2013.05.0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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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6-1. 빛
무슨 초등학교 6학년 반 이름 :
우유는 왜 흰색일까?
활동 1. 빛의 3원색에 관해 아래와 같은 준비물을 가지고 모둠별로 자유롭게 실험을 해 봅시다. 그리고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문제를 풀어 봅시다.
(1) 아래 그림은 빛의 3원색입니다. 실험을 통해 빈 칸에 들어갈 색을 아래에 써 봅시다.
(2) 실험을 한 후 생각한 점이나 느낀 점을 자유롭게 아래에 써 봅시다.
활동 2. 아래의 글을 읽고 생각한 점을 써 봅시다.
하늘은 왜 파란색이고, 나뭇잎들은 왜 초록색일까?
태양의 빛은 하나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여러 가지 빛깔이 섞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태양의 빛은 흰색이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여러 빛깔이 섞여서 ‘흰색인 것처럼’ 보이는 거죠.
<중 략>
- 원추세포
망막에서도 황반의 중심부에 밀집되어 있는 통통한 모양을 하고 있는 시세포로 0.1Lux(럭스)이상의 밝은 빛을 감지한다. 추상세포라고도 불린다. 인간은 색깔을 매우 자세히 구별할 수 있다. 이는 망막 위에 존재하는 시세포인 원추세포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사람의 망막에는 대략 700만 개의 원추세포와 1억2000만 개 정도의 간상세포가 존재한다. 이 중에서 원추세포에는 세 종류가 있는데 각각 빨강ㆍ녹색ㆍ파랑색의 가시광선을 인식하는 적추체ㆍ녹추체ㆍ청추체가 있어서 여러 가지 색깔을 인식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간상세포
망막에 있는 가늘고 긴 모양의 시세포로 0.1Lux(럭스) 이하의 어두운 빛을 감지하는 세포이다. 망막에는 빛에 감응하는 두 가지 종류의 시세포인 간상세포와 원추세포가 있다. 간상세포는 막대 모양을 하고 있어 막대세포라고 하며 영어로는 로드(rod cell)라고 한다. 간상세포는 외절과 내절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절은 가늘며 이속에 들어있는 로돕신은 빛에 의해 옵신과 레티넨으로 쉽게 분해된다. 이때 나오는 분해에너지가 시세포를 흥분시켜 뇌에 자극을 전달해주며 시각이 성립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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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스트 ‘붉은 노을, 푸른 하늘, 빛과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