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의 색채에 관해서 샤갈의 작품과 샤갈의 생애 그리고 일어난 일들을 중심으로 컬러그림을 제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 샤갈

2. 샤갈의 색채
1) 색채로 본 샤갈의 작품
2) 주제로 본 샤갈의 작품

3. 샤갈의 일생

본문내용

샤갈 [ Chagall, Marc , 1887.7.7~1985.3.28 ]....
샤갈은 대중에서 친숙한 작가이다. 그런 친숙함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라는 물음을 던지면 많은 이들은 그의 작품이 담고 있는 이미지로부터 라고 답을 한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들은 두말한 나위없이 그의 작품에 주된 모티브로 등장하는 꽃, 연인, 신랑 신부, 마을 그리고 마을의 사람들 같은 일상의 소재들에서 찾아간다. 사람들의 생활상을 주된 모티브로 그린 작가가 비단 샤갈 뿐만 아니지만 그가 유난히 우리의 기억 속에 정감 있는 작가로 다가오는 이유는 샤갈의 독창성과 작가적인 역량을 단적으로 대변해 주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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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MAGINATION
샤갈은 닭이나 말 등의 추상적인 동물들을 자주 등장 시켰다.
그래서 샤갈은 어쩌면 초현실주의 화가가 될 수도 있었다고 한다. 1924년 화가 막스 와 시인은 그에게 당시 초현실주의 그룹에 가입하라고 권유 하였지만 이에 합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샤갈은 꿈을 주제로 다루거나, 거대한 토기나 사랑에 바진 닭들, 그리고 공중을 날고 있는 연인과 그림에 거의 등장하는 말 등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미지네이션 자체가 샤갈의 그림을 독특하게 보여주는 특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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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샤갈은 프랑스로 돌아왔다. 2년 후 그는 생폴드방스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마지막 생애를 보내게 되었다. 1946년부터 유럽과 미국에서는 그의 중요한 회고전들이 연속적으로 개최됐다. 그의 명성은 뉴욕,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취리히, 베른 등의 도시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그는 영구적인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됐다. 파리로 돌아온 후 그는 `바바`라는 애칭의 발렌틴 브로드스키를 만났다. 그녀는 샤갈이 화가로서의 자신을 되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들은 1952년에 결혼하였으며, 이후 샤갈은 그녀의 도움으로 큰 학회들과 야심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