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연구] 밀레의 삶과 작품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론

2. 밀래의 생애

3. 밀레의 작품세계

4. 밀레의 작품에 대한 감상
1) 만종
2) 이삭줍기
3) 자비심

5. 결론

본문내용

2002년 12월 14일 서울의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2002년 장 프랑수아 밀레 서울 특별전>이 열렸다. 그러고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다가 2003년 3월 30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밀레.. 그는 누구인가? 그가 누구이길래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일까? 너무나도 익숙하게 들어온 이름, 밀레. 누가 보아도 한눈에 익숙함을 느낄수 있는 그림, <이삭줍기>.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익숙한 이름, 익숙한 작품 한 두점. 이러한 나에게 <2002년 장 프랑수아 밀레 서울 특별전>은 밀레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자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따라서 리포트는 <2002년 장 프랑수아 밀레 서울 특별전>을 가서 보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음을 밝혀두고, 나는 그러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밀레의 생애와 작품세계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밀레의 작품에 관한 감상을 통해 한 인간으로써의 밀레보다 화가로써의 밀레에 더 초점을 두어 밀레를 이해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미술관련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 있어서 한 인간으로서의 밀레보다는 화가로써의 밀레가 더욱 익숙하고 접근하기 쉬웠고,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순서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밀레의 작품에 대한 감상은 기존에 이미 익숙한 <만종>과 <이삭줍기>, 그리고 이번 <2002년 장 프랑수아 밀레 서울 특별전>에서 약 100여년 동안 행방이 묘연했다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일반에 공개되는 <자비심>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았다.

참고 자료

이주헌의 프랑스 미술 기행 (이주헌 저 | 중앙M&B 출간)
12. 바르비종 / 밀레 아틀리에 -샤이 지평선에서 본 영혼의 좌표
- http://www.millet-seoul.com/ (2002년 장 프랑수아 밀레 서울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