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3.04.1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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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9년 교육과정에서 음악과 미술 과목을 통합하고 학교 자율에 따라 한 학기에 몰아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음악과목 시수를 줄이고 미술과 통합하는 것이 과연 학생들에게 옳은 일일까? 음악교육의 필요성을 논하기 전 우리는 먼저 교육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한다. 본래 교육이란 개인이나 집단이 가진 지식, 기술, 기능, 가치관등을 대상자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이다. 그로인해 사회가 발전되고 개인의 정신, 성격, 능력 형성에 영향을 주는 모든 행위와 경험을 교육이라 본다. 현대의 입시경쟁 ,청년실업자의 폭발적 증가, 학교폭력, 교권하락 등은 본질적인 교육 회복되어야만 없어질 것이다. 결국, 이러한 혼란을 초래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산업시대에 맞는 교육체제를 정보화 사회, 글로벌사회에까지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중 략>
음악은 꿈과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과목이다. 이제는 국가가 변했고 세계가 변했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도 달라졌다. 이제는 구시대적 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교육의 목적과 방법도 달리해야한다. 학생들에게 음악의 가치와 역할을 심어준다면 사회인이 되어서도 음악을 통해 쉬는 방법을 배우고 활용하면서 풍성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음악세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얻고 심미적 경험을 함으로써 개인의 성장과 자아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음악 과목을 줄이려는 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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