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4.0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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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분업은 모든 업종에서 노동생산력을 크게 증가시켰고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제조업에서 분업이 잘 행해지고 있지만 규모가 작은 제조업에서 효과가 한눈에 더 잘 관찰된다. 여러 업종들과 직업들이 생겨나는 이유도 분업으로 인한 이익 때문이다. 분업이 작업량을 크게 증가시키는 이유는 노동자의 기교향상, 시간의 절약, 기계의 발명 덕분이다. 분업을 일으키는 원리는 교환 성향이다. 분업의 정도는 시장의 크기에 의해 제한되게 마련이다. 분업이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교환의 힘은 곤란의 봉착했고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화폐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화폐는 모든 문명화된 나라들에서 보편적인 상업 수단이 되었다. 재화를 화폐 또는 다른 재화와 교환할 때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지키는 규칙이 있는데 바로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이다. 사용가치는 물건의 유용성을 나타내고, 교환가치는 물건의 구매력을 나타낸다.
상품의 가격은 타인의 노동량을 얼마나 구매할 수 있는가로 나뉜다. 부는 권력이고 권력은 구매력이다. 구매력은 시장에 있는 모든 노동 또는 모든 노동생산물을 지배하는 힘이다. 이처럼 노동은 모든 상품의 교환가치를 나타내는 참된 척도이다. 초기의 원시사회에는 각종의 물품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의 비율에 따라 물품들이 서로 교환되었다.
한 사회 또는 지역에는 노동과 자본의 각종 사용에 따른 평균 수준의 임금과 이윤이 존재한다. 평균 수준은 그 사회 또는 지역의 일반적인 상황에서 임금과 이윤과 지대의 자연적인 수준이 될 것이다. 자연가격은 상품이 정확히 자신의 가치대로 판매되는 것이고, 모든 상품들의 가격을 자신에게로 끊임없이 끌어들인다. 따라서 자연가격은 중심 가격이다. 독점자는 자기 상품을 자연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판매하여 자연적인 수준보다 더 큰 이득을 본다. 따라서 독점가격은 모든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격이다. 자연가격은 오랜 기간에 걸쳐 얻을 수 있는 최저가격이다. 독점가격은 모든 경우에 구매자로부터 짜낼 수 있는 최고 가격이고, 자연가격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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