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즈니스안내와 상관습

목차

1. 인도는 어떠한 나라인가
2. 인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3. 인도 뭄바이의 현재와 미래
4. 인도 기업가 비즈니스 자세
5. 인도 비즈니스의 주의사항
6. 인도 비즈니스의 시사점

본문내용

1 인도는 어떠한 나라인가

- 인도의 국명 : 인도 공화국(Republic of India)
- 인 구 : 10억9525만 명 (2006년 기준)
- 수 도 : 뉴델리(인구：1,378만)
- 기 후 : 열대 몬순형 기후, 제주도와 위도가 같다.
- 언 어 : 헌법상 공용어가 18개인 언어 이지만 크게 힌디어와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 문맹률 : 약 35%이고
- 화 폐 : 루피 (1루피당 현재 25.19원 정도)
- 역 사 : 1857~1947년, 90년동안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은 과거가 있다.

개요
인도를 코끼리에 비유하지만, 실제 인도경제는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다. 최근 국제투자은행들마다 인도를 가까운 미래 중국경제를 위협할 유일 개도국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인도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기업인들 중에도 인도의 미래를 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이다.

BRICs의 일원인 인도는 최근 경제 여건이 안정되고 투자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2006년 2월 제조업 직판과 함께 소매업 개방(외국인 지분 51% 허용)을 추진해 소비시장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인도는 중국과 함께 ‘친디아(Chindia : China+India)’로 불리며 세계의 소비시장 및 생산기지로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중 략>

5. 인도 비즈니스의 주의사항

1) 계약, 시험, 결혼 등 중요한 일이나 행사를 앞두고 재채기를 하는것을 흉조로 여기며
비즈니스 상담 중에도 마찬가지로 불길하게 생각함.

2) 불가피하게 재채기를 했을 경우 한번 더 재채기를 하면 `먼저한 재채기가 몰고온 악운을 없앨 수 있다`고 믿으므로 자연스럽게 해소

3) 특히 등 뒤에서는 부르지 않는것이 좋다. 중요한 비즈니스상담 시 만날때 시험을 치러 가거나 여행을 따날 때 등 중요한 일을 앞둔 사람에게 등 뒤에서 부르면 재수가 없다는 미신을 믿고 있다.

4) 따라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끝내고 헤어질 때에도 상대방을 등뒤에서 부르면 불쾌하게 생각함.

5) 인도, 파키스탄, 종교, 성 금기 시 한다. 즉 역사적으로 불편한 파키스탄, 테러도 불사하는 종교간 갈등, 아직까지 거부감이 남아 있는 성 등의 주제들은 대화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5월초 인도 뭄바이 한 사립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성교육을 실시하다. 전국적인 윤리논쟁으로 비화된바 있는 등 대부분의 주에서 성교육 자체를 금지할 정도로 보수적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