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회화]중국회화사
- 최초 등록일
- 2002.12.1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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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의 주제는 청초기 개성주의화가인
석도와 팔대산인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청대(淸代)의 회화 경향
Ⅱ 본론
1. 사승화가
- 곤잔( 殘, 1612-1973)
- 홍인(弘仁, 1640-1664)
2 석도와 팔대산인
(1) 석도(石濤, 1642-1718)
(2) 팔대산인(八大山人, 1626-1705)
3 사의화조화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명 왕조 역시 말기에 이르면서, 점차적으로 피폐해지며, 잔혹한 통치로 결국은 이민족인 만주족에게 멸망하게 되고, 1644년 북경이 함락되고 청(淸)이라는 나라가 설립되게 된다. 청왕조는 소수민족 출신의 황제가 통치하는 통일된 다민족 국가였으므로 자연히 국경 내 여러 민족 문화교류가 강화되었고, 소수민족의 미술이 크게 발전하였으며 각 민족미술의 상호 교류가 촉진되었다. 이 시대 회화에 있어서도, 명·청 대는 송·원 대에 비하여 화가의 수가 증가하고 다양한 화파와 화법의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는데, 원대 문인화의 전통을 이은 동기창(董基昌) 중심 필묵의 의미를 추구하는 문인화 계열은 청 대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남화의 전통을 이룬 '사왕오운(四王吳)'의 육대가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주의를 고집하며 계승해 가는 화파들과 명의 쇠퇴와 명망, 만주족의 침입, 내란과 이에 따른 수십 년간의 혼란에서 명의 충성하며 새로운 왕조의 지배를 거부하고 은둔생활을 하거나, 기인으로 살아갔던 석도(石濤)와 팔대산인(八大山人)을 중심으로하는 유민화가 사승(四僧)은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대담하게 개성을 표현하여 창조적인 경향을 띠는 혁신적 개성주의 화가들이 있다. 또한 중기에 이르면 북경과 양주 두 곳이 회화의 중심지가 되는데, 북경은 사왕과 운수평의 화풍을 이어 경직되는 방향으로 회화 경향이 이어지나 양주에서는 동남지역의 상업중심지로서 회화가 발달되는데, 이선(李鮮), 왕사신(汪士愼), 김농(金農), 황신(黃愼), 고상(高翔), 정섭(鄭燮), 이방응(李方膺), 나빙(羅聘)등의 여덟 명을 가리키는 양주팔괴(揚州八怪)가 바로 이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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