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화사 정리) 3. 조선시대 회화의 특징_조선후기(약1700년-약1850년)
- 최초 등록일
- 2022.08.10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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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회화사) 3. 조선시대 회화의 특징_조선후기(약1700년-약1850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관: 가장 한국적, 민족적 화풍
2. 전통화풍의 계승과 새 화풍의 태동
3. 산수화의 새 경향
1) 진경산수
2) 남종화의 유행
- 진경산수, 남종화, 풍속화
- 실경산수의 전통
4. 풍속화의 유행
- 단원 김홍도(도석인물화, 초상화), 혜원 신윤복
본문내용
Ⅵ. 조선왕조 후기의 회화 (약1700년-약1850년)
1. 개관: 가장 한국적, 민족적 화풍
조선초기: 송ㆍ원대회화영향 → 한국적 특성형성
조선후기: 명ㆍ청대 회화 소화 → 뚜렷한 민족적 자아의식 발현 → 조선후기의 시대적 특성에 연유
: 실학의 대두(영조~순조:1725~1834)
자아의식을 바탕으로 한 실학의 대두, 변천
실학 : 조선 후기에 관념화된 성리학을 비판하며 새롭게 등장한 사상.
현실개혁을 강조하며 전통과 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우리의 역사,지리, 국어등을 연구하는 국학이 발달하게 된다.
특징) ① 회화가 일반과 가까워짐
② 생활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택함
③ 청초 강희, 옹정, 건륭조의 회화
④ 전래된 서양화풍
⑤ 서민들 사이에 민화 유행
숙종조 후반 1700년경 전후 → 조선후기 회화의 새로운 경향이 구체적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시기
이 시기 회화의 조류)
① 절파쇠퇴, 문인화 or 남종화가 본격유행
② 남종화법에 기반을 두고, 진경산수대두
③ 풍속화 풍미
④ 서양화법 전래, 부분적 수용
2. 전통화풍의 계승과 새 화풍의 태동
전시대의 전통적 화풍계승 : 조선 중기 절파화풍과 관련
: 원체화풍 영향 (형사 < 사의), 새로운 기법의 창안, 서양화법 수용
1) 보수적 경향과 새로운 화풍 : 윤두서, 김두량, 진재해
: 절파계승 & 남종화풍의 소극적 계승 → 선염법
① 윤두서(1668-1715) : 선비화가
-말.인물그림에 전통성이 강함. <출렵도><낙마도><기마치주도><마상인물도>
<우마도>: 말, 소, 바위처리 : 조선 중기 김식 화풍과 관련
-인물화, 초상화
<노승도> 18c 섬세한 필치, 대담한 묵법.
화면을 가로지르는 긴 지팡이- 굵고 진한 필선의 의습 : 대조
배경의 잎이 크고 줄기가 가는 대나무- 조선 묵죽의 전통
<자화상> 정확, 섬세, 동양 초상화의 ‘전신’의 세계
-실학적 경향 <선차도>
-풍속화, 남종화법의 산수
<채애도> 삼각형의 산을 배경으로 나물 캐는 두 여인
→풍속화의 유행예시
→남종화법 산수화 : 1700년 전후로 유행하기 시작한 남종화법의 소극적 수용
→ 전통적 화풍계승 + 새로운 경향
참고 자료
안휘준, 한국회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