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영성안의 복음주의와 신학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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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웨슬리 영성안의 복음주의와 신학 을 읽고 레포트를 썼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웨슬리 영성 안의 복음주의
Ⅲ. 웨슬리 영성 안의 신학
Ⅳ. 평가와 한국 교회의 현대적 대안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 많은 사람들은 현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선다. ‘한국 강단이 문제가 있다.’ ‘한국 교회는 위기다.’ ‘한국 교회는 회개 해야한다.’ ‘목회자들이 문제다.’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쏟아져 나오고 심지어는 ‘한국 교회 강단’을 비판하는 ‘한국 교회 강단’이 심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대체 한국 교회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소리치는 한국교회에게 묻고 싶다. ‘누가 한국 교회이며 도대체 누가 문제 있다는 것인가?’ 이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한국교회, 결국 누가 문제라기 보다는 -특히 감리교회는 스스로의 잘못을 뉘우쳐야 한다. 결국 한국교회-감리교의 문제는 우리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저자 알버트 C. 아우틀러는 조지아주 태생으로 워포드 대학, 에모리 대학, 예일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리고 그는 남 감리교 대학에서 오랫동안 가르쳤다. 조지아 출신이기 때문일까? 알버트는 웨슬리에 대해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는 웨슬리의 영성이, 그 위대한 복음주의자의 심령과 마음의 호소가 유산에 이르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는다. 그 유산을 이제 현재 시대에 맞춰 새롭게 적용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현 기독교의 위기를 웨슬리의 영성, 그리고 복음주의로서 해결해 나아가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을 본다.
필자는 본 레포트가 단순히 레포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 한국교회를 향한 안타까움이 담겨 있기를 바라며,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웨슬리의 후예로서 KMC가 더 이상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를 하지 말고, 신학적 기반과 영성으로부터 다시금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레포트를 시작한다.
Ⅱ. 웨슬리 영성 안의 복음주의
- 저자는 교회의 위기를 거론하며 몇 가지로 교회의 위기들을 다룬다. 첫째는 교회의 도덕적 타락이다. 둘째는 전통적 역할을 대대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현재의 위기의 가장 깊은 뿌리는 현대인의 양심 심연에서 발생한 급진적 상대주의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