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버스] 콜럼버스의 항해와 아메리카 대륙의 정복과정
- 최초 등록일
- 2013.03.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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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콜럼버스의 항해
- 1) 그는 누구인가?
- 2) 항해에 나선 이유?
- 3) 항해과정
- 4) 결과
2. 아메리카 대륙의 정복
- 1) 잉카문명의 멸망
- 2) 아즈텍문명의 멸망
- 3) 세계에 미친 영향
본문내용
1. 콜럼버스의 항해
- 1) 그는 누구인가?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Cristoforo Colombo)는 1451~1506에 살았으며, 에스퍄나 인은 아니며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태어난 평민이었다. 그는 1451년 8월과 10월 사이에 이탈리아 남서 해안의 항구 도시에서 도미니코 콜럼버스와 수산나 디 폰타나로사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이 부부에게는 두 아들 바르톨로메오와 지아코모가 있었는데, 이들은 형을 도와 같이 탐험을 했다. 콜럼버스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고 다만 독실한 가톨릭 교도로 성장해 아버지의 직업인 양모 직공 일을 도왔다는 정도만 남아있다. 15세기 제노바는 조선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주요 항구였기에, 이곳에서 자란 콜럼버스는 자연스럽게 바다를 보면서 소년의 꿈을 키웠고,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무역 거래를 눈으로 보면서 무역 항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당대 이탈리아 상인들과 동방 상인들의 거래가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중 략>
피자로는 스페인 법에 따라 스페인 황제의 요구를 거절하였으므로 선전포고를 한다고 선언하였다. 아타활파는 바루베루테 신부에게 그대들이 무슨 권위로 그런 말을 하느냐 하고 냉정하게 묻자 신부는 성서를 황제에게 권하고 이 속에 있는 말씀에 유래하는 권위라고 답하였다. 황제는 성서를 조사하여 <왜 말을 하지 않는 것이냐?> 하고 묻고 성서를 땅에 내던졌다. 이 행동은 잉카에는 문자가 없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로 스페인으로 하여금 싸울 핑계를 주게 된 것이다. 신부가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다.” 하는 소리에 맞추어 사격이 시작되어 2시간에 걸쳐 7천명 이상의 비무장 잉카 병사가 살해되었다. 황제 아타활파는 가마에서 끌어 내려져서 태양의 신전에 투옥되었다.
아타활파 황제는 스페인인들이 잉카제국을 지배하려는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아서 그들이 찾고 있는 금은을 방 가득히 모아줄 터이니 석방해 달라고 제의하여 피자로는 이에 동의하였다. 피자로는 잉카의 백성들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황제로 하여금 피자로가 잉카제국 전토의 총독이라는 선언이 필요해서였으나 석방할 의도는 없었고, 결국 간이 재판을 열고 황제가 우상숭배를 상습으로 하고 제 12대 황제는 화스카르를 살해했다는 죄로 처형하였다. 이리하여 1533년 잉카제국은 멸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