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사회와 문화] 남미사회와 문화_영화감상문

소개글

3편의 남미관련 영화를 본 후 적어본 감상문입니다.

목차

영화: 중앙역, 오피셜 스토리, 1492년 콜롬버스를 통하여 들여다본 남미사회와 문화

본문내용

잉카, 마야, 아즈텍 문명이 어느 지방에서 발생해서 어느 시기에 번성화고 멸망했는지 그들은 또 왜 멸망하게 됐는지, 이런 문제들은 머리속에 맴돌고 있을 뿐 실천에는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지금은 남미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고는 있다. 그것이 자의 였던 타의 였던 간에 공부도 좀 했고 책도 읽고 그래서 그 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어느 정도 알 수는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수업 시간에 영화를 통해 또는 영상자료를 통해 남미의
사회에 분명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세편의 영화를 보고 나서 솔직히 남미의 문화적, 사회적 측면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열강의 침략으로 유린된 문화적, 정신적 본질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다른 종족 또는 국가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또 그러한 바탕 위에 세워진 신생 독립국가가 하루 아침에 정상적으로 변모 하기도 힘들 것이다. 물론 한때 남미의 국가들이 어느 정도 두각을 나타냈던 적도 있었다. 그리고 남미의 모든 국가들이 지금처럼 언제까지나 가난과 혼돈 속에서 살란 법도 없다. 우선 그들만의 정체성과 동질성을 찾아서 그것을 매개로 하는 삶을 영위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일 것이다.

참고 자료

영화: 중앙역
오피셜 스토리
1492년 콜롬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