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아퀴나스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3.02.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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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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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아퀴나스는 하나님과 인간의 기원과 운명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신학을 연구
- 이성과 계시라는 두 통로를 통하여 연구 진행
일반계시 : 자연과 만물, 피조계가 구성되고 조화되고 운행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존재유추
특별계시 : 성경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자신을 드러내는 것
- 계시가 성경에 완전히 드러나 있으며 이에 대한 해석은 곧 교회가 맡은 사명이라 주장
- 성경의 계시에 의한 삼위일체를 믿고 설명, 하나님의 존재 증명 방법 다섯 가지 제시
<중 략>
- 예정론에 의한 구원을 믿었고, 성찬식에 있어서는 화체설을 믿었으며, 고해성사를 중시하였다.
<예정론> : 인간 개개인의 구원은 인간의 행위나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지로 미리 정해진다.
<화체설> : 사제가 축사하는 순간 떡과 포도주가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해석으로 본질은 물질의 가장 중요한 변하지 않는 부분이고, 우연이란 모양, 맛, 크기 등으로 가변적이며 물질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이론
- 세례가 곧 입교이며 입교를 통해 구원이 완성되는 것으로 여김
- 교회의 교황은 교회의 머리로 무오하며 신성하다고 주장
- 마리아의 무죄설을 주장, 내세관에 있어서는 연옥설을 주장
<중 략>
신학자는 우선 신이 그 자신을 계시하여 보여준대로의 신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러기에 신학에서의 자연적인 방법은 신 자신으로부터 피조물로 진행하는 것
철학자가 이해하는 원리들은 오로지 이성에만 의거한 것이고, 그가 고려하고 있는 대상들도 물론 계시된 것이 아니고 이성의 자연적 빛으로써 이해할 수 있고 이해된 것이다.
신학자가 받아들이는 원리들을 계시된 것이고, 그가 고려하고 있는 대상들도 계시된 것이거나 또는 계시된 것으로부터 추론된 것이다.
철학과 신학의 구별
아퀴나스는 1323년에는 성인으로 추앙되었고 1567년에는 공식적인 교회의 박사로 불리 울 정도로 사후에 더욱 평가받았던 인물이다. 아퀴나스는 헬라의 문화와 사상을 신학의 발전을 위한 주춧돌로 삼으려 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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