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과 그의 사상이 현대 사상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은 현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사상을 요약하면 “자연과 은총”이라는 공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공식을 자세히 설명하면 은총은 창조주 하나님, 하늘과 하늘에 있는 것들, 보이지 않는 것과 그것의 땅에 미치는 영향, 인간의 영혼, 통일성등으로 말할 수 있으며 자연은 피조물, 땅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과 자연과 인간이 땅위에서 행하는 것, 인간의 육체. 다양성 으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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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은 현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사상을 요약하면 “자연과 은총”이라는 공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공식을 자세히 설명하면 은총은 창조주 하나님, 하늘과 하늘에 있는 것들, 보이지 않는 것과 그것의 땅에 미치는 영향, 인간의 영혼, 통일성등으로 말할 수 있으며 자연은 피조물, 땅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과 자연과 인간이 땅위에서 행하는 것, 인간의 육체. 다양성 으로 요약할 수 있다.

아퀴나스의 사상은 헬라적 사상 그중에서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토대를 두고 있다. 은총이라는 개념은 이데아의 세계를 뜻하는 것이고 자연과 이데아를 나누는 이분법적인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왔다고도 할 수 있다. 또 그는 형이상학을 방법론으로 채택하여 각 분야에 전문적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형의상학의 사전적 이해 - (백과사전 참고)
라틴어 metaphysica의 역어(譯語)로 세계의 궁극적 근거를 연구하는 학문.
과학은 어떤 특수한 영역의 존재자(存在者)를 구성하는 원리를 탐구한다. 예컨대 경제학은 경제사상(經濟事象)을 성립시키는 경제법칙을 연구하고, 물리학은 물리사상을 성립시키는 물리법칙을 연구한다. 특수성은 과학적 인식의 본질에 의거한다. 과학은 어떤 특수한 시야(視野), 즉 영역(領域)을 고정시킴으로써 그 대상과 방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일체의 존재자(세계)의 궁극적 근거를 연구하는 것이 바로 형이상학이다.

형이상학은 영역적·부분적인 지식이 아니라 보편적·전체적인 지식을 구한다. 이것은 특수과학의 지식의 총화도 아니고 특수과학의 지식을 성립시키는 주관적인 근거(인식론적 근거)의 지식도 아니다. 그것은 모든 존재자에 근거를 부여하는 궁극적 실재근거(實在根據)의 지식이다. 따라서 특수한 영역과 시야를 넘은 초월의 시야에서 얻어지는 초월적 지식이다.

이 초월의 시야는 인식하는 인간이 자기의 존재근거에 돌아가는 근원환귀(根源還歸)의 길에서 얻어진다. 시간을 초월한 영원도 거기서 알게 되며, 인간존재가 궁극적으로 뿌리내리는 근원도 거기서 발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프란시스 쉐퍼.『이성으로 부터의 도피』기독교 문화관. 문석호 역. 고양: 크리스챤 다이제스트.2002
낸시 피어시. 『완전한 진리』. 홍병룡 역. 서울: 복있는 사람, 2006.
근광현.“토마스 아퀴나스의 자연신학에 나타난 존재문제”. 침례신학대학대학원 석사 학위논문, 1990.
앨리스터 맥그래스. 『신학의 역사』. 소기천 외 공동역. 서울: 知와 사랑, 2005.
렌위크, A. M. 『간추린 교회사』. 오창윤 역. 서울: 생명의말씀사,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