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굿바이 레닌
- 최초 등록일
- 2013.02.1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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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3년작 볼프강 벡커감독의 영화 굿바이 레닌 영화감상문 입니다. (Good Bye, Lenin!, 2003)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에 하는 일은 많이 있다. 그 중에서는 이런 것도 있다.’거짓말 ‘. “자기가 김태희보다 훨씬 이뻐!” 같은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한 거짓말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삶의 행복을 두고 저울질하게 만드는 거짓말도 있다. 영화 굿바이 레닌에서는 엄마를 위해서 끊임없이 거짓말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었던 한 소년이 등장한다. 이 영화는 2003년 에 나온 영화이며 독일이 통일된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영화이지만 드라마적인 요소도 상당한다.
본론
이 영화의 배경은 1978년으로 과거로 돌아간 것인데, 이 해는 동독에서 최초로 우주비행사가 탄생한 국가적인 경사가 있던 해이다. 어린 남매인 알렉스와 그 누나는 티비에서 그 장면을 입을 떡 벌리며 보고 있다. .그때 경찰이 집 문을 두들긴다. 밤에 경찰이 찾아와 엄마에게 전한 소식은 “당신 남편이 서독으로 넘어갔다” “그는 인민을 배신했다.” 라는 것. 영화상의서의 설정은 아버지가 서독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서방으로 우릴 배신하고 넘어갔다는 것이다. 엄마는 사랑과 사회적 체제의 이중적인 배신으로 우울증에 걸려 말까지 잃어 버린다. 실어증까지 걸린 엄마는 8주동안 정신을 못차린다. 그래서 이영화의 주인공인 알렉스 커너, 어린아들에게는 우주로 떠난 것은 우주비행사가 아니라 엄마라고 느껴진다. 알렉스는 엄마에게 우리곁으로 돌아와 달라, 정신을 차려달라고 끊임없이 애원한다. 8주후에 정신을 차린 마구 버리기 시작하고, 그리고 아버지 얘기는 이 집안의 금기화제가 된다. 엄마의 직업은 교사인데 이제도 있지만 마치 남편을 뺏어간 서방여자에게 복수라도 하듯이 더욱더 열렬한 사회주의 국가 이념의 옹호자 열혈당원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