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죄인
- 최초 등록일
- 2013.02.0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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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의 죄인,채만식,액자소설
목차
1. 서론
2. 본론
⑴ 채만식 작가소개
⑵ 작품 소개
⑶ 작품 해설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채만식은 주로 현실 반영과 비판과 풍자의 소설을 주로 썼다. 그러나 민족의 죄인은 그와는 다르게, 일제 친일적인 행동에 대한 자기 반성적인 내용이다.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에서 보여주는 자기 반성적인 모습들을 살펴보고, 그 당시 사회 현실에 따른 문학 경향을 알아보도록 하자.
2. 본론
⑴ 채만식 작가소개
본관은 평강(平康)이고 호는 백릉(白菱)이다.
1902년 부 채규섭(蔡奎燮)과 모 조우섭(趙又燮)과의 사이에서 6남 3녀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임피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18년 상경하여 1922년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그해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 고등학원에 입학하였으나 1923년 중퇴하였다.
1925년이후 기자로 전전하였으나 1936년 이후로는 직장을 가지지 않았으며 1945년 임피로 낙향하여 다음해 이리로 옮겨 1950년 결핵으로 영면(永眠)하였다.
그는 1924년 12월호 <조선문단>에 단편 “세길로”로 추천을 받고 등단 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1930년대에 접어 들어 <조선지광>, <조광>, <신동아> 등에 단편 소설과 희곡 등을 발표하면서 시작했다. 1932년부터는 `카프`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으나 작품 경향으로 한때 그는 동반자 작가1)로 불린 바 있다. 그의 작품은 초기에는 동반자적 입장에서 창작하였으나 후기에는 풍자적이고 토속적인 면에서 다루어진 작품이 많다. 대표작으로는 장편 소설에 “탁류”(1937), “태평천하”(1937), 그리고 단편 소설에 “레디메이드 인생”(1934), “치숙”(1937) 등이 있다.
그는 4대 多作작가이다. 1930년대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1924년 단편 「새길로」로 문단에 데뷔한 뒤 300여편에 이르는 작품을 남겼다.
그의 작품세계는 당시의 현실반영과 비판에 집중되어 있다.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하층민의 몰락등을 실감나게 그리면서 사회적 상황을 비판하였다.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장편소설 「탁류」는 1937. 12. 17일부터 이듬해 5. 17일까지 5개월간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혼탁한 역사를 엮은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