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프랭키의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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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 및 감상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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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접하면서 꼭 추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되었다.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영화에서는 오다기리 조란 일본 국민배우가 열연을 함으로써 더욱 더 크게 부각된 책이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처음 집을 때 그 예전의 유명세에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러한 마음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졌다. 책은 마음으로 봐야한다는 것을 알려준 책이랄까? 도쿄타워는 소설이 아니라 릴리 프랭키의 자서전과 비슷하다. 아니 자서전이 아닌 릴리 프랭키씨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야기라고도 할 수가 있다. 릴리 프랭키의 어렸을 적 이름 마사야는 본래 도쿄가 아닌 규슈의 후쿠오카에 사는 아이였다. 그는 엄마, 아빠, 자신 이렇게 셋이 살았는데 아버지가 야쿠자에 몸을 담고 있던 사람이라 마사야의 엄마는와 마사야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기 일쑤이고, 술도 자주 먹었다. 견디지 못한 마사야의 엄마는 이혼을 하고 마사야를 데리고 규슈의 한 지방 기타큐슈에 이사를 갔다. 마사야는 그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자라난다. 마사야의 엄마는 마사야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도 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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