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 최초 등록일
- 2013.01.12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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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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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요즈음, 아니 옛날 영화에도 보면 과학적인 상식을 부풀려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어 낸다.
신기하게도, 과학자들은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어떻게 재미있게 만들어줄까? 과학자들은 영화의 허점을 집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화 제작자는 어떤 허점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영화를 흥미진진하게 하기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아니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한다. 그럼 우리나라 영화발전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쉬리’를 보면 한석규가 지하실에서 야시경을 보고 전등을 비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 그렇게 하면 한석규는 실명하게 될 것이다. 야시경은 아주 미세한 빛으로도 물체를 볼 수 있는데 전등은 그에 비해 아주 센 빛이라서 한꺼번에 많은 빛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영화의 흥미진진함을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CTX라는 액체폭탄이라는 것이 나온다. 영화에서는 물과 쉽게 구별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CTX는 물과 확연히 구분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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