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 하이드 감상문

소개글

지킬앤하이드를 보고나서 쓴 최고의 감상문!
공연감상문의 완결판입니다. 한자한자 최선을 다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대중예술 소개 및 내용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2. 내가 느낀점

본문내용

1.대중예술 소개 및 내용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금까지 나는 연극이나 영화는 수두룩하게 보았는데 뮤지컬은 태어나서 한 번도 보질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대중예술을 제대로 체험도 할 겸 꼭 한번은 보고 싶었던 뮤지컬을 친구랑 보기로 결심했다. 친구랑 무슨 뮤지컬을 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때 내가 사는 일산지역에 있는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지킬 앤 하이드’를 공연하고 있었다. 그 유명한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을 그것도 오리지널로 볼 수 있고 심지어 우리 집과 가까운데서 하니까 ‘바로 이거다!’해서 친구랑 같이 이 뮤지컬을 보기로 했다.

<중 략>

지킬과 엠마와의 사랑에도 큰 감동을 느꼈다. 뮤지컬의 마지막 장면이자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지킬과 엠마의 결혼식에서 갑작스럽게 지킬에게 하이드가 나타났을 때 엠마가 다시 지킬을 찾아낸 장면이 가장 큰 감동이었고,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이게 바로 사랑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니었을 까 싶다. 사랑의 힘이라면 무엇이든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다 이뤄지는 것 같다. 또한 비록 이뤄지지 않았고 이뤄질 수 없었던 지킬에 대한 루시의 사랑도 슬프지만 아름답게 잘 표현되었다. 짝사랑 할 수밖에 없었던 루시, 결국엔 지킬의 또 다른 사람인 하이드에 의해 죽게 되는 루시지만 짝사랑도 위대한 감동을 자아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루시의 명대사 No one knows who I am.... 정말 이 명대사가 ‘지킬 앤 하이드’뮤지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고 가장 결정적인 대사가 아니었나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