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 최초 등록일
- 2013.01.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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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학기 수강신청을 하기 전 시간표를 짜는 데 교양과목에서 ‘사랑의 심리학‘이라는 강의가 있었다. 아직 사랑에 대해서는 미숙한 나는 ’사랑의 심리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관심이 생겨 이 과목을 수강하고 싶었는데 수강신청 여석이 남아있지 않아 강의신청을 하지 못하였다. 아쉬운 마음으로 2학기를 보내던 차에,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북리뷰에 내가 수강하고 싶었던 과목과 유사한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라는 책을 발견했다. ‘나는 왜 한번도 책으로는 정보를 얻으려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나서 책의 표지를 유심히 훑어보았다.
<중 략>
나는 질투를 느끼면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함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를 파괴시키는 관계파괴형에 속했다. 3가지 유형 중 가장 바람직한 유형은 질투심을 느끼면 상대에게 오히려 더 잘해주는 관계구축형 같았다. 나도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관계파괴형의 질투유형보다 관계구축형을 나에게 적용시켜 보아야겠다. 그리고 마지막 chapter인 연애의 파국에서는 실연에도 단계가 있다는 부분이 제일 기억 속에 남았다. 실연의 단계에는 개인 내 단계, 관계적 단계, 사회적 단계, 추억의 매장 단계의 4단계가 있다. 실연의 단계를 읽으면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수업시간에 했던 프로이드의 자아 방어기제가 떠올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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