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 책 독후감 성격의 탄생
- 최초 등록일
- 2012.12.3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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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심리학, 뇌과학, 인간 성장 발달 에 관련된 책을 읽고 요약, 논평한 레포트입니다. 독후감 비슷하지만 독후감보다 무거운 편입니다.
목차
1. 요약
2. 논평
본문내용
1. 요약
과학이 규명한 성격의 실체
사람들은 저마다 문제를 다르게 보고, 다르게 행동한다. 이런 차이는 성격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이 행동은 하나 하나 모여 한 사람의 삶을 구성한다. 성격은 정도는 다르지만 동일한 패턴이 반복된다. 삶의 큰 영역(사랑, 일, 우정)에서 나타나는 패턴은 시간이 가도 지속적인 경향이 있다. 으로 예측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성격은 사람마다 고유한 신경시스템의 연결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
동적이며 부주의하다. 친화성이 높은 사람은 잘 믿고 감정이입을 잘하며 낮은 사람은 비협조적이고 적대적이다. 개방성이 높은 사람은 창조적이고 독창적이며 낮은 사람은 실용적이고 보수적이다.
<중 략>
하지만 그 예시와 해결책은 단지 위로가 될 뿐...
자체가 다양한 성격이 아닌 그들이 추구하는 ‘정말 좋은’ 성격을 신봉하고 그 성격에 해당하지 못 하면 비난하고 고치게끔 만들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성격은 이 책의 5대 특성으로 쉽게 예를 들어보면 외향성과 친화성이 높은 성격이다. 대학교에 진학할 때도, 회사에 원서를 낼 때도 자신이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왔다, 여기저기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살아왔다고 어필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에 해당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은 공감을 사지 못한다. 집에서 공부만 했어요. 학점만 열심히 땄어요. 라는 식의 어필 말이다. 실제로 학교 특강인 ‘취업 특강’을 들어보면 이런 점을 더더욱 느낄 수 있다. 기업 인사 관리자가 ‘오히려 학점이 너무 높거나 만점이면 너무 공부만 한 범생이들 같아서 뽑지 않는다’라고 공개적인 강연장소에서 말 할 정도이니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