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야에서 빅데이터의 사용
- 최초 등록일
- 2012.12.1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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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빅데이터의 경영분야에서의 사용, 한계, 미래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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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2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10 대 기술로 선정되었을 만큼 빅데이터는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내가 전공하고 있는 경영에서는 빅데이터의 사용이 점차 ‘생존을 위한 필수적 요소’로 여겨질 만큼 그 중요성이 극대화되고 있다.
우선, 서비스업체들의 경우에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소비자 성향 파악이 필수다. 미국 통신사 T 모바일의 경우에는 가입자 이탈이 9만 9000명을 넘어서자 이탈자 방지를 위한 방법을 고심하던 중 통화 수신내역을 분석해 고객의 통신사 전환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탈퇴 징후를 보이는 고객에게 맞춤형 추가혜택을 제공한 결과 이탈자수는 2분기에 5만 명가량으로 줄었다.
‘collaborative filtering’이라고 하는 기법 역시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소비자 성향 분석 기법이다. 그 중에서도 고객이 기존에 선호도를 입력한(구매하거나 상품평을 남기는 등의 행위를 한) 상품들과 다른 상품과의 유사도를 계산하여 비슷한 상품을 추천하는 것을 ‘item-based collaborative filtering’이라고 하는데 북미 지역 콘텐츠 미디어 유통기업의 강자로 떠오른 넷플릭스가 이 기법의 대표적 선두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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