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F의 좋은 예와 나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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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영상의 세계 과제
최근 광고의 좋은예와 나쁜예 자기 관점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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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광고는 3가지의 핵심, concept, creative, communication의 세 가지가 분명히 있어야 함을 중점으로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를 선별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소비자의 마음을 잘 파악하여 공감을 얻을 수 있었는지, 미디어적인 측면과 잘 연결하였는지 고민하였다. 그 광고가 예술적인 측면도 드러내는지, 무엇보다도 중요한 광고하는 제품의 브랜드와도 잘 연관시켰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좋은 광고의 예를 설명하도록 할 것이다.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나온 CF중 좋은 광고라고 생각했던 광고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한민국 구석구석 1박2일 편’이다. 이 광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광고주인 작품이다. concept으로는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1박2일의 시간동안 여행을 다니는 내용을 보여줌으로서 광고 곳곳에 나왔던 관광지들을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소개를 하는 방법으로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 광고에서의 communication 부분은 광고적인 요소에서 특별히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영상과 짧은 카피 하나만으로도 이 광고의 시청자들은 이 광고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도록 쉽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 이 광고에서 적용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광고를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이 12장의 사진만으로도 이 광고에서 무엇을 시청자들에게 말하고자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기에서 단순하게 장소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레일 바이크, 자전거, 카누, 오토캠핑, 짚와이어 등 체험적인 부분들을 보여줌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아, 나도 저거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져다주게 만든다.
출발로부터 시작되어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1박2일 Refresh`라는 카피가 나올 때 까지에는 11곳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혼자, 혹은 연인끼리 때로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진다. 이는 또, 시청자들에게 ’아, 우리도 한번 저기 갈까?‘ 라는 생각을 가져다주게 만드는 요소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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