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어 중등 임용 1차 기출문제 분석 20~40번
- 최초 등록일
- 2012.11.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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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1 국어 중등 임용 1차 기출문제 분석입니다.
문항별로 보기별로 아주 자세히 풀이 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21번 문제풀이
• 홑문장: 주어와 서술어가 각각 하나씩 있는 문장.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 이루어져 있는 문장. 예)그가 드디어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아기가 잔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상 2-(2) 나의소원>
• 관형사: 체언 앞에 놓여서 체언, 주로 명사를 꾸며주는 단어. 관형사는 조사와 결합 할 수 없으며, 형태가 변화하지도 않는다. 어떤 대상을 가르키는 지시관형사,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꾸며주는 성상 관형사, 수량이나 순서의 수 개념을 나타내는 수 관형사가 있다.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p.104>
• 객체를 높이는 서술어
ㄱ. 주어 ‘손자는’과 ‘드렸다’ 서술어가 각각 하나씩 있으므로 홑문장이고, ‘새’라는 성상 관형사가 쓰였으며, 할아버지를 높이기 위해 ‘주다’ 대신 ‘드렸다’라는 특수한 서술어를 사용하였으므로 세가지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문장이다.∨
ㄴ. 주어 ‘어머니는’과 서술어 ‘모셨다’가 각각 하나씩 있으므로 홑문장이고, ‘온갖’ 이라는 관형사가 쓰였으며,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기 위해 ‘모셨다’라는 서술어를 사용하였으므로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문장이다.∨
ㄷ. 주어 ‘학생들은’과 서술어 ‘여쭸다’가 각각 하나씩 있어 홑문장이며, 객체 선생님을 높이는 ‘여쭸다’라는 서술어가 사용되었으나 관형사가 들어가 있지 않으므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지 못했다.
ㄹ. 주어 ‘아버지께서’와 서술어 ‘들려주셨다’가 각각 하나씩 있어 홑문장이며 추억을 꾸며주는 관형사 ‘옛’이 사용되었으나 객체를 높이는 서술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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