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감상문

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 감상문

목차

Ⅰ . 서론

전통, 명예, 규율, 최고

Ⅱ . 본론

1 . 진정 즐길 줄 아는 챔피언


2 . 무의식의 깨달음 깨워주기


3 . 새로운 시각, 다른 세상과 대면하기


4 . 이기적인 최후


Ⅲ . 결론

누구를 위한 삶인가

본문내용

Ⅰ . 서론

전통, 명예, 규율, 최고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비판하며, 학생들이 깊은 생각을 하고 세상을 또 다른 시점에서 사고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쳐주는 키팅 선생님과 제자들의 이야기. 키팅 선생님과의 첫 수업은 특별했다. 전통, 명예, 규율, 최고를 지키기 위해서 교육을 하는 명문 학교에 반박을 하듯이 딱딱하게 앉아서 손과 머리가 아닌 눈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교육이었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수능`이 아닐까?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나서 떠오르는 단어이다. 입시준비라는 이유로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도 모두 비슷한 생활을 한다. 하루를 집, 학교, 두 곳을 오가며 오늘이 내일인 듯 내일이 오늘인 듯 똑같은 패턴에 지친다. 아마 많은 고등학생들이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명문대를 가기위해, 취직을 위해 스펙을 쌓기 위해, 우리는 좋은 대학에 가야만 했다. 그러나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중 략>

극 중 닐은 연극을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그가 하는 행동을 이해 할 수 없었으며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를 집으로 끌고 온다. 그리고는 연극을 그만두라고 하며 의사가 되라고 강요한다. 결국 닐은 자신의 연극에 대한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자살이라는 비극으로 치닫게 된다. 이러한 닐의 자살 소식에 학교에서는 잘못된 키팅 선생의 교육방식으로 여겨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은 아이들을 잘못된 길로 가게 했다며 쫓겨나게 된다.

참고 자료

강헌구,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비전편)』, 한언, 2001, P.1.

김원본, 『지식은 가르칠 수 있어도 지혜는 가르칠 수 없다』, 범우사, 2002, P.163.

마스이 사쿠라, 민경현 옮김, 『성공하는 男 성공 못 하는 子, 럭스미디어, 2002, P.138.

전옥표, 『이기는 습관』, 쌤앤 파커스, 2007, P.91.


웹사이트를 통한 참고문헌

Naver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