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의 현 종교현상
- 최초 등록일
- 2002.12.0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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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교는 중국에서 이미 2천년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불교사원이 약 1만 3천여 개가 있으며, 출가한 승려와 비구니는 약 20만 명이며, 그 중 티벳계 불교의 라마 승려와 비구니는 12만 명이다. 소위 산부처라는 활불(活佛)은 1천7백여 명, 사원은 3천여 개가 있다. 팔리어(Pali語)계 불교의 비구니, 장로(長老)는 거의 1만 명에 이르고, 사원은 1천6백여 개가 있다. 도교는 중국에서 발원하였으며, 1천 7백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국에는 현재 도교의 궁관(宮觀)이 1천 5백여 개가 있으며, 건도(乾道), 곤도(坤道)라 불리는 신도는 2만 5천여 명이 있다. 이슬람교는 기원 7세기에 중국에 전래되었다. 이슬람교는 중국의 회족, 위구르족 등 10개 소수민족의 민중신앙이다. 이들 소수민족의 총 인구는 약 1천8백만명이며, 모스크인 칭전스(淸眞寺)는 3만여 개, 이맘(伊瑪目), 아홍(阿 )이라 불리는 신도는 2만 5천여 명이 있다. 천주교는 기원 7세기부터 몇 차례에 걸쳐 중국에 전래되면서, 1840년 아편전쟁 이후 대규모로 들어왔다. 중국의 현재 천주교 신도는 약 4백만 명, 교역자는 약 4천 명이 있으며, 예배당(敎堂), 회소(會所, 집회소)는 4천6백여 개다. 기독교(개신교)는 19세기 초 중국에 들어왔으며, 아편전쟁 이후에 대규모로 전래되었다. 중국에 현재 기독교인이 약 1천만 명이 있으며, 목회 사역자는 1만 8천여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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