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문화에 관한 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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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점수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영국
1) 구성
2) 언어
3) 기후
4) 국기
5) 화폐
2. 영국인의 특성
1) 영국인이 지닌 성격의 좋은 면
2) 영국인이 지닌 성격의 나쁜 면
3) 영국인을 사귈 때 이것만은 알아두자?!
3. 영국의 귀족문화
1) 공작에서 `남작`에 이르는 귀족사회
2) 남자보다도 강했던 영국여왕들
3) 비운의 황태자비 다이애나
4. 영국의 음식문화
1) 다른나라 음식을 잘 먹는 영국인?
2) 맥주와 위스키를 즐겨 마시는 영국인
5. 영국의 스포츠문화
1) 신사에서 훌리건으로 만드는 축구열기
2) 야구는 몰라도 크리켓을 사랑하는 영국인의 자존심
6. 영국의 교통문화와 경찰
1) 돌고도는 라운드어바웃
2) 돈이 필요없는 히치하이킹
3) `보비`라는 애칭의 영국 경찰
7. 영국의 축제와 7대 불가사의
1) 새해맞이 축제의 진풍경
2) 마법사의 장난인가? -사라지지 않는 궁, 스톤헨지
본문내용
1. 영국
1) 구성
☞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국을 단일국가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 영국은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4개 지역으로 구성된 국가로 영국의 정식 국명은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잉글랜드, 웨일즈, 그리고 스코틀랜드는 1707년에 통합되어 Great Britain이 되고 1800년에 아일랜드가 통합되어 연합왕국이 되었다. 이들 4개 지역의 주민들은 모두 영국인(British)이긴 하나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방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은 그들을 잉글랜드인, 웨일스인, 스코틀랜드인 그리고 북아일랜드인으로 부르게 하며 각기 고유한 국민성과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축구와 크리켓, 럭비가 아주 인기가 있는데 이런 경기중계를 보다가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분명히 국제 시합인데 출전국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그리고 아일랜드이니까. 가끔 영연방에 속하는 호주나 남아프리카공화국등이 참가하지만 그래도 자기들 끼리 하면서 국제시합이라니. 하지만 영국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당연하게 생각한다. 한 여왕을 국가원수로 모시고 있지만 엄연한 다른나라라고 주장한다. 영국 사람을 부를 대 영어로 잉글리시(English)라고 하면 특히 독립심이 강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인은 `나는 잉글랜드 사람(잉글리시)이 아니고 스코틀랜드 사람(스코티시 : Scottish)`이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영화 007의 주연배우로 잘 알려진 숀 코넬리(Sean Connery)는 70세(2000년 기준)의 나이에도 북구하고 자신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아직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
2) 언어
☞ 영국의 공용어는 영어이나 웨일스 자방 인구의 19%는 아직도 웨일스어를 사용하고 있고, 초등학교에서는 웨일스어를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웨일스 지역의 도로표시는 웨일스어와 영어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