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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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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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서론
1. 위암의 정의
발생부위별 순위는 전정부(50-60%), 본문부(10%), 전체 위를 침범하는 경우 10%다. 대만부에 비해 소만부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위암은 그 침범 된 깊이에 따라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대별하고 있다.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에는 위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선 암과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간질성 종양 등이 있으나, 대개 위암이라 하면 위선 암을 일컫는다. 위선 암은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한 세포가 선암성 변화를 보이면서 종괴(종양 덩어리)를 만들거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암으로,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서 성장한다.
<중 략>
위 절제 수술 후
위 절제 수술 후에는 원래 위의 1/3 미만의 위가 남거나 아예 위가 없어지게 되며, 남아 있는 위도 원래의 위로 자라지는 않으므로 소량씩 자주 식사를 하고 충분히 씹어서 천천히 삼켜야 한다.
수술 후 초기
물을 먹을 때에도 조금씩 천천히 삼키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양의 수분을 한꺼번에 섭취하게 되면 음식물이 소장을 빠른 속도로 통과하게 되어 식은땀이 나거나, 기운이 없어지는 등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술 후 초기에는 하루 6~9회에 나누어 소량씩 식사하게 되나, 차츰 한 번에 먹는 양이 늘어나면서 식사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참고 자료
- 성인 간호학(2009), 정담미디어, 김 분한 외
- 일반 병리학(2009), 박창수 외, 고문사
- 서울대학교 병원, 게시판 `위암`
- 서울 아산 병원 암 교육 센터 블로그 `위암 예방`
- 사진 - 두산 백과사전 `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