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 영아기 소근육 운동발달 기능과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2.11.1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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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월령별 영아기 소근육 운동발달 기능과 방법에 대해 상술하였습니다(목차, 참고문헌 제외 2폐이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월령별 영아기 소근육 운동발달 방법
2. 월령별 영아기 소근육 운동발달 기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소근육 운동기능은 근원발달의 원칙에 의해 팔과 손, 그리고 손가락의 순으로 발달한다. 출생 시의 신생아에게는 잡기반사 능력이 있지만, 그것을 통제하는 능력은 없다. 마찬가지로 신생아도 매달려 있는 물체를 보면서 손과 발을 움직여 보지만 그 물체를 잡지는 못한다. 6개월이 되어야 매달려 있는 물체를 팔을 뻗어 잡을 수 있다. 8~9개월경에는 자기 앞으로 던져준 물체를 잡으려고 해 보지만 놓치고 첫돌이 지나서야 제대로 잡을 수 있다. 실이나 동전 같은 작은 물체를 잡기 위해 처음에 영아는 손전체, 특히 손바닥을 사용한다. 그러다가 10개월이 지나면서 엄지와 집게 손가락을 사용해서 작은 물체를 집을 수 있게 된다. 이 무렵 영아는 잔디밭에 기어다니는 벌레나 양탄자의 보푸라기 같은 눈에 보이는 작은 물체는 무엇이든지 집어 올리면서 즐거워한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월령별 영아기 소근육 운동발달 기능과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중 략>
부조화된 양손 사용은 생후 3개월 정도까지 나타나며, 3~10개월 사이에는 양손 뻗기, 잡기, 입으로 손이나 물건을 가져가기 증과 같은 양 손을 동시적으로 이용한 움직임이 나타난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로 어깨에서 조정되며 두 손은 신체의 중심선상에서 움직이는 특징을 보인다. 9~10개월 된 영아는 양손에 사물을 하나씩 잡고 서로 부딪히게 할 수 있다. 양손을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능력은 8~10개월 사이에 나타난다. 12~18개월 사이에는 양팔이 신체 양쪽에서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며, 18~24개월에는 두 손이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예비적 기술들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 김경진, “Bayley Ⅲ 영유아 발달검사 소근육 운동척도의 한국 표준화를 위한 예비 연구”,이화여대,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