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에서 할 수 있는 교실게임
- 최초 등록일
- 2012.11.1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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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실에서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게임에 대하여 하는 방법과 실시할 때의 주의할 점에 대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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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실에서 아이들과 수업만 한다는 것은 실제로 부담도 되고 아이들도 흥미를 잃기가 쉽다. 그래서 교실게임을 몇가지 알아두면 아이들의 집중력도 높이고 학교생활에 좀 더 즐겁게 참여하려고 하는 학생의 수가 늘어나고 서로 친하지 않은 아이들끼리도 서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교실게임은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동안 여러가지 교실게임을 진행해보았는데 그 중에서 괜찮고 아이들도 흥미 있어 했던 교실게임을 몇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1. 교실 보물찾기
현장체험학습 때만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게 보물찾기이다. 보물찾기는 아이들이 계속 흥미를 갖고 열심히 참여하는 게임이다. 게임방법은 보물(포스트잇을 활용하면 좋다.)을 교실 구석구석에 선생님이 미리 숨겨 놓는다. 학생들이 없는 전담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혹시 시간이 없다면 선생님이 교실에 보물을 숨겨놓는 동안 아이들은 복도에 조용히 앉아 있게 하면 된다.
<중 략>
2. 그럼 아이들 한명씩 자음이나 모음을 하나씩 말하도록 시킨다. 그리고 아이가 말한 자음이나 모음이 정답에 있으면 그것을 표시해주어 점점 힌트를 주는 방법도 있다.
3. 아이가 ‘ㅗ’라고 말하면 ‘도ㅎㅁㄱㅂㄷㅅㅇㅁㄹ고ㄷ도로’ 그 다음 아이가 ‘ㄱ’이라 말하면 ‘도ㅎㅁㄱ백ㄷㅅㅇㅁㄹ고ㄷ도록’ 이렇게 써서 힌트를 주는 방법이다.
초성게임은 교사가 큰 준비를 안하고도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고 아이들도 할 때마다 즐겁게 참여하는 게임이므로 정답을 수업 내용과 관계있는 내용으로 한다면 아이들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교실게임이다.
4. 자음, 모음 보고 단어 맞추기
문제 : ‘ㅎ ㄷ ㄴ ㅐ ㅡ ㅍ ㄴ ㅗ’ 이것을 보고 어떤 단어인지 맞추는 문제이다. 이 게임은 난이도가 높아 혼자 맞추기는 어려운 게임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4-5명씩 모둠으로 나누어 게임을 모둠대항으로 진행하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대부분 처음에는 맞추지 못하므로 단어에 힌트를 주어 아이들이 맞출 수 있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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