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5.3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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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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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는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다. 과연 제목에서 나오는 ‘그들’은 누구일까? 아마도 여기에서 나오는 ‘그들’은 아마도 현재 대기업 사용자들이거나 나라를 이끄는 지도층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 사람들이 겉으로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득을 줄 것이라 말하지만 실속은 그들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 숨겨온 것들을 고발하고 비판하는 책이라는 것을 쉽게 추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에 흥미가 생긴 또 다른 이유는 베스트셀러라는 것이었다. 보통 베스트셀러라면 대부분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문학책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문학책이 아님에도 당당하게 1위를 오랜 기간 차지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표지에 당당하게 `자본주의`라는 익숙하면서도 쉽사리 정의할 수 없는 용어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음에도 어쩜 이렇게 많이 읽혀지고 있는 것일까 궁금했다. 책을 받아보고는 생각보다 작고, 페이지마다 글도 많지 않아서 큰 부담이 가는 책은 아니구나 싶었다. 그래서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 경제가 쉽지는 않구나 싶은 생각이 곧이어 들었다. 책의 내용이 어려운 것은 아닌데, 일단 "경제"라고 머리에 딱 박히고 나니 아무래도 약간의 벽이 쌓이는 듯 싶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면 경제라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 내가 하는 거의 모든 행동들과 관련되어 있는 것인데도 이상하게 그 이론들과 관련 학자들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그러나 작가는 이러한 고통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 했다.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힘들다거나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역시 베스트셀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구성도 흥미로웠다. 총 23가지의 주제가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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