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맞춤법
- 최초 등록일
- 2012.11.02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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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 속에서 쉽게 사용하는 말 중에 맞춤법 등에 틀린 말을 조사한 자료 입니다.
총 100개의 틀린 말과 이 것을 다시 바른 말로 고친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마굿간에 매여 잇는 경주마가 가끔 투레질을 한다.1)
⇒마굿간→마구간: 마구간은 한자어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2. 오늘이 몇일인지 아십니까?2)
⇒몇일→며칠: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않는다.(한글맞춤법 제27항)
3. 올해 출수기에는 날씨가 좋아서 벼가 예전에 견주어 낱알이 굵다.3)
⇒낱알→낟알: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의 알맹이를 ‘낟알’, 하나하나의 알을 ‘낱알’이라 함
4. 우리 부서에는 임시직 사원에게 괜시리 트집잡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4)
⇒괜시리→괜스레: ‘공연스레’의 준말인 ‘괜스레’가 맞는 말이다.
5. 협박을 서슴치 않는 경찰의 봉사자입니까?5)
⇒서슴치→서슴지: ‘서슴다’가 기본형이므로 ‘서슴지’로 사용한다.
6. 개울에서 세수를 하는 개구장이를 보았다.6)
⇒개구장이→개구쟁이: 기술자에게 ‘장이’를 쓴다. 개구쟁이는 ‘지나치게 짓궂은 장난을 하는 아이’을 뜻한다.
<중 략>
52. 술을 빚고 남은 찌거지로 끼니를 때우던 시절이 있었다.52)
⇒찌거기→찌꺼기: ‘찌꺼기’가 표준어이고 ‘찌거기’는 잘못된 표현이다.
53. 내말을 듣고 난 그의 얼굴은 푸르락붉으락했다.53)
⇒푸르락붉으락→붉으락푸르락: 붉으락푸르락이 표준어이고 ‘푸르락붉으락’은 잘못된 표현이다.
54. 저렇게 안절부절하는걸 보니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54)
⇒안절부절하는걸→안절부절못하는걸: ‘안절부절못하다’가 표준어로 ‘안절부절못하는걸’이 맞는 표현이다.
55. 현대인은 모름지기 악기 한 두 가지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55)
참고 자료
간추린 우리말 바로쓰기, 박인환, 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