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불교시대 분열의 원인
- 최초 등록일
- 2012.10.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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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파불교의 상좌부와 대중부의 분열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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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파불교의 분열의 근본원인
불교사에 있어서 근본분열은 부처님입멸 100년후에 상좌부와 대중부의 분열이라고 할수있는데 남방에서는 십사비법과 북방에서는 대천의 오사를 분열의 원인으로 보고있다. 십사비법이란 계율에 관한 문제로서 동북부 바이샬리 지역의 밧지족비구들이 금,은을 축적하는 관행이 계율에 어긋나는지를 판단하기위해 비구들을 결집시켰던것이 문제가 확대되어 10가지 즉 十事가 모두 쟁점에 오르게되었다. 이것을 제2차 결집이라 부른다. 십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염정-> 부처님 당시 한끼 이외에는 어떠한 음식도 저장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계율에 대하여 소금만은 비축해도 된다는 주장이다.
이지정-> 정오가 지나면 식사해서는 안된다는 계율에 대하여 정오가 지나도 어느정도는 식사시간을 연장해도 된다는 주장이다.
근취락정-> 한 취락에서 탁발하여 한번만 먹어야 한다는 계율에 대하여 한취락에서 식사를 끝내고 다른취락에가서 탁발하여 먹어도 된다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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