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셜)의 정치적 비지니스적 발전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2.10.2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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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NS를 통해 우리는 의견을 많은 사람들에게 동시에 알릴 수 있으며, 타인의 말에 즉각적으로 반응 할 수도 있다. 개인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의견을 모으는데 SNS는 현대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SNS의 쌍방형성과 신속성, 즉시성은 사람과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인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는 수단으로써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SNS가 가진 어떠한 특성이 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열광케 하는지, 또한 이러한 갑작스런 열풍의 문제점은 없는지 4.11 총선의 사례를 통해 먼저 살펴보고, 소셜의 기능이 어떤 비지니스적 측면의 변화를 가져올지 전망해 본다.
목차
1. SNS의 기능과 역할
2. 4.11 총선에서 보여준 SNS의 기대와 결과
3. 정치적 측면에서의 SNS의 기능과 역할
4. 비지니스적 측면에서의 SNS의 기능과 역할
본문내용
하지만 4.11 총선의 결과는 트위터(SNS)같은 일반 시민의 정치여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와는 달리 결과적으로 기존 보수 여권의 승리로 나타났다. 젊은 온라인 매체가 상대적으로 강한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만 트위터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트위터에 대한 정치적 파급력 한계를 지적하는 기사들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 쏟아져 나왔다. “[유창선 칼럼] 4.11 총선, SNS의 패배였나”, “[4.11 총선] 인터넷과 sns에 기댄 민주통합당 패배”, “김장훈 4.11 총선 투표 안해… SNS 분위기 짜증"이라는 제목의 기사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분석기사를 작성한 곳은 기존 거대 보수언론들이 주도했다는 것이다. 민중민주주의의 태동이라 평가 받는 SNS정치에 대한 경계심의 발동으로 보인다. 비록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새로운 사회적 의사결정 구조로서 등장한 SNS는 근대 이후 세상을 지배한 정당중심의 대의민주주의 시스템에 충격과 변화를 주고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유엔 미래보고서는 최근 대의민주주의의 200년 역사가 소멸되고 온라인을 통한 新 직접민주주의의 도래가 올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