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 제8요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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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프랑스영화 '제8요일' 단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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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지는 다운증후군에 의한 정신박약으로 정신 병원에 기거하고 있다. 성공한 세일즈 기법을 강의하며 살아가고 있는 아리는 자기의 강의와는 다른 모순된(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기는 스스로 말한 듯 싶게 성공하지도 않았으며 행복한 생을 살고 있지도 않다. 사랑하는 아내와는 별거 중인 상태이며 모처럼 찾아오는 아이들의 생일도 바빠서 생일도 챙겨주지 못하는 실정인데다 아내와의 관계도 원만하지 않다. 그런 아리는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는 다운증후군의 조지를 보면서 때묻지 않고 순수한 영혼의 모습을 보고 점점 매료당한고 책임감 마저 느끼게 된다. 아리는 생일을 맞이하는 자신의 아이들을 보고 선물을 주려고 하나 아내와 장모에게 문전박대를 당한다. 그러나 오히려 조지는 그런 정상인(?) 아리를 위로한다. 요양원으로 다시 돌아온 조지는 재탈출을 감행하고 한편 아리는 가족에게 거절당하고 그 날 조지는 요양원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교육장소에 나타난다. 아리는 기습한 그들을 보며 빙그레 웃으며 강의는 팽개쳐둔 채 그들과 함께 나간다. 그리곤 웃는다. 버스를 탈취하여 해변으로 향하는 그들은 아리의 집부근으로 가고 그날이 마침 아리 아이의 생일인 것이다. 조지와 아리는 부인의 집앞에서 밤새 폭죽과 불꽃놀이로 딸의 생일을 축하한다. 이제 그들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해변의 밤하늘을 수 놓은 불꽃들은 얼어붙은 부인 줄리의 마음을 녹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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