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의 술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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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지금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에서는 언제나 술과 함께 하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각각의 나라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습관이 다르듯 술 마시는 습관 즉 ,술 문화의 특징도 다르고 다양하다.
지금부터 서양과 동양의 나라의 술 문화의 특징을 알아보겠다.
오늘날 술의 주산지는 여러 나라에 퍼져 있으나 오늘날에는 유럽 어느 곳이든 다
양한 술이 음용 된다.
유럽인들의 정식 때에는 의례히 술이 등장한다.
레스토랑에 가면 자리를 지정 받기에 앞서 기다리면서 대개 맥주를 한 잔 한다.
식탁에 앉으면 남녀를 막론하고 우선 와인을 한잔하여 구미를 돋운다.
식사 중에는 위스키 또는 와인을 가볍게 하고 식후에는 브랜디나 리큐르를 마신다.
시각과 청각에 의하여 미술과 음악의 아름다움이 감상되듯이 술은
후각과 미각을 즐겁게 한다.
서양인들은 술의 색깔, 향, 맛을 음미하고 부드럽게 올라오는 취기를 느끼며
오감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음주는 그들의 생활 속에 깊이 녹아 따로 떼어 낼 수 없는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먼저 프랑스에서는 포도주를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고
식사할 때 한두 잔 입맛을 돋구기 위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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