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밴후저의 제일신학 서평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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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후저의 제일신학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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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일신학』이라는 책의 제목은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들은 사람으로 하여금 궁금증을 갖게 한다. “제일신학”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제일신학』은 『이 텍스트에 의미가 있는가: 포스트 모든 시대의 성경 해석학』의 저자로 알려진 케빈 밴후저의 논문 모음집이다. 케빈 밴후저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의 조직 신학 연구 교수로 섬겼으며,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Div)와 케임브리지 대학교(Ph. D)에서 공부했고, 에딘버러 대학교의 뉴칼리지에서 신학과 종교학 교수로 재직한바 있다. 케빈 밴후저는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조직 신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나 흥미로운 점은 그가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가르칠 때 여러차례 학교로부터 진리에 대해 강조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중 략>

이 『제일신학』에 대해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김길성 교수는 밴후저는 이 챌을 통해 하나님과 성경에 관한 논의에 이어 성령의 역사와 더불어 해석학의 의미를 검토하고, 자신의 해석학을 문화와 변증학의 영역에까지 확장하고 있으며, 복음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개인과 공동체의 십자가적인 삶이며, 해석자는 복음에 대한 증인이요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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