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이해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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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랑스개관
역사
정치
경제
본문내용
[ 프랑스 개관 ]
국명 : 프랑스 공화국 (La Republique Francaise, the French Republic)
수도 : Paris (행정구역상 파리 : 인구 약 220만명) - 위성도시 포함 약 1100만명
면적 : 555,000㎢ (EU회원국 전체 면적의 1/5, 한반도의 약 2.5배)
인구 : 5940만명(2002.2)
민족 : 골(Gaule)족
언어 : 불어
종교 : 카톨릭(82%)
정부형태 : 대통령제
의회 : 양원제-상원 321석(임기 9년), 하원 577석(임기 5년)
국가원수 : 자끄 시락(Jacques Chirac)
국 경 일 : 7. 14 (1789년 대혁명 기념일)
유엔가입 : 1945.10.24(원가맹국)
국가 : 라 마르세이에즈(La Marseillaise)
경제지표 (2001년)
GDP : 1,371 (십억유로)
수출 : 399 (십억유로)
수입 : 369 (십억유로)
환율 : $1 = 1.0034 유로 (2002.7.24 현재)
기후 : 대부분 지역이 온대성 기후이나 남부지방은 지중해성 기후
프랑스의 4계절(quatre saisons)
봄 여름 가을 겨울
봄(primtemps) 하늘이 잿빛일 때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봄은 파리에서 가장 멋있는 계절이다.4월 말 경이면 수목들은 싹을 튀우고 잠깐 사이에 잎이 무성해지며 노오란 수선화가 여기저기서 화사하게 핀다.5월1일은 노동자의 날로 은방울꽃 (muget)을 파는 여인들이 예쁜 부케를 팔며 다닌다. 이 날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봄이 찾아들기 시작하는데 햇빛이 눈부시게 빛나며 카페에서는 의자를 길가에 내놓고 테라스를 열 준비를 한다.6월에는 우기없이 시원하며 시장에는 딸기,체리, 복숭아 등의 과일이 풍성하게 자리를 차지한다.6월 말은 1년의 학기말로서 학생들은 물론모든 국민들이 바캉스 준비로 한껏 들뜨는 시기이다.
여름(ete ) 6월 말부터 7월 무렵까지는 1년에 두 번 있는 대 바겐 세일이 일제히 시작되고 이 시즌이 끝나면 대부분의 파리인들은 여름 휴가를 위해 떠난다. 파리인들이 떠나고 난 뒤의 파리 거리는 여행객들로 가득 채워져 다시 활기를 띠게 된다. 밤 10시 무렵까지도 환하게 밝고, 낮에도 평균 25도 정도이며 습도도 낮아 쾌적하다. 간혹 갑자기 비가 내리기도 하지만 대체로 맑고 시원하므로 파리의 여름밤을 하염없이 걷노라면 기분이 좋다.
참고 자료
-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에서 발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