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최초 등록일
- 2012.08.29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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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토 다카시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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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표지에 있는 Desire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자, 욕망은 나에게 있어서 마음일까, 생각일까 라는 고민이 들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이라는 조금은 설레 이는 여정을 시작했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메이지 대학의 문학부 교수라고 소개되어 있다. 다시 말해 역사학자는 아닌 것이다. 하지만 그의 지식의 연장은 문학을 넘어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역사에 닿은 듯하다. 결국 거의 모든 학문은 그 자체로 이해하기 보다는 다른 학문과의 연계에 의해서 보다 심도 있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세계사를 이끌어가는 5가지의 힘을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그리고 종교로 규정을 지었다. 특히 몬스터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파시즘을 지칭하는 통칭으로 사용되었으며, 인간 욕망의 잘못된 표출이 만들어낸 불상사와 같은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흐름을 통한 역사의 이해와 근원적인 문제의 제기와 그 나름의 해답을 찾는 과정이야 말로 역사를 이해하는 가장 바른 방법이고 재미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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