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 최초 등록일
- 2012.05.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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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소 역사와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 책은 제목부터 흥미로웠다. 과거 세계 경제를 보면, 미국이 이자율을 통해 세계금융의 중심지가 되었고, 일본은 환율을 통해 세계경제의 핵심으로 부각되는 등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힘이 존재하였었다. 이 책은 경제가 아닌 세계사를 움직이게 하는 다섯 가지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저자의 관점에서 그 힘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으로 바로 욕망(Desire), 모더니즘(Modernism), 제국주의(Imperialism), 몬스터(Monsters), 종교(Religions)를 들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역사와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 책은 제목부터 흥미로웠다. 과거 세계 경제를 보면, 미국이 이자율을 통해 세계금융의 중심지가 되었고, 일본은 환율을 통해 세계경제의 핵심으로 부각되는 등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힘이 존재하였었다. 이 책은 경제가 아닌 세계사를 움직이게 하는 다섯 가지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저자의 관점에서 그 힘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으로 바로 욕망(Desire), 모더니즘(Modernism), 제국주의(Imperialism), 몬스터(Monsters), 종교(Religions)를 들고 있다.
첫 번째에 나오는 욕망에서는 커피와 홍차, 금과 철, 브랜드와 도시 이러한 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인간의 동경이 역사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동양의 차 문화가 서양으로 넘어가면서 홍차 문화가 발전되었는데 이는 설탕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러한 홍차로 인해 미국의 보스턴 차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새로운 대체제인 커피가 등장하게 되는 배경이 되었으며,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잠을 쫓고 사람을 이성적으로 만들고 그 이성으로 인해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켰다는 주장에서 커피가 두 번째에서 다루는 산업화를 초래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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