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양식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2.08.16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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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물장어의 양식에 관한 기초 부터 양어기술 까지 종합정보이다.실제운영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상세기술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목차
장어양식의 기초
장어양식의 기술과 종합정보
1. 튼튼하고 활동성 강한 실뱀장어 확보
2. 편안한 휴식환경을 조성
3. 온도차이 조절
4. 수조내 독성물질 제거
5. 어집과 산소공급
6. 입식 후 방역
7. 장어양식의 3대 요소
8. 적정한 물갈이
9. 사료급여
10. 입붙임하기
11. 입붙임을 위한 모니터링하기
12. 먹이 활동
13. 소독하기
14. 위생상태 점검
15. 질병관리
16. 녹조 현상
본문내용
실뱀장어 출하지역이 북미지역이든 아시아지역이든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별반 다른 게 없고 또한 어종도 큰 차이가 없으며, 출신지에 따른 특별한 양어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어에 실패하는 이유는, 튼튼하지 못한, 잘 관리되지 않은 쇼크를 받은 실뱀장어 종묘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그리고, 변화된 불안한 환경과 수온, 수질, 그리고 산소공급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덧붙이면 체계적이고 부적절한 물갈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수온에 있어 사육기간의 단축을 위해 섭씨 29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양어지역 보다 수온이 더 낮은 지역 출신의 치어라면 섭씨 25도 수준 유지하면 별 무리가 없다.
이문제 또한 샘플 모니터링을 하여 서서히 온도를 높여 적응 상태를 점검하여 29도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무리없이 성장한다면 한달여 뒤 수온을 조절하면 된다.
그리고, 사료는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소독하고 멸균 처리된 사료를 급여하여야 하며, 사료 보관시에도 온도나 습도에 주의를 기울여 부패나 세균이 번식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
수조에는 물갈이 할 때 마다 소량의 염분을 희석하면 좋다.
민물에도 사람이 느끼질 못할 만큼의 미량의 염분이 섞여 있기 마련인데, 염분(소금)을 소량 풀어주어 미네랄을 공급함으로써 치어의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질산과 암모니아 생성 억제, 물과 물고기의 삼투압 조절, 대장균 활동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장어는 덩치가 큰 놈이 같은 종족인 작은 장어를 잡아먹는 본능도 가지고 있으므 크기가 너무 차이나면 서로 분리해서 키우는 것이 좋다.
잡혀 먹지는 않더라도 시달리는 경우도 생기고, 먹이 경쟁에도 뒤쳐져 잘 자라지 못하는 약골리 될 수 있으므로 먹이를 줄 때는 광범위하게 골고루 분산 배포해야 한다.
장어양식 기술과 정보
최근의 장어양식 산업에서 지구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로 인한 극동산 실뱀장어인 자포니카종의 급격한 감소로 인하여, 이제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러종의 실뱀장어를 수입하여 양식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입 실뱀장어 뿐만 아니라 국내산 실뱀장어에 있어도 성공적인 장어양식의 가장 기본은 튼튼하고 활동성이 강한 종묘확보이다.
비실비실하고 병든 종묘로 양어를 시작한다면, 아무리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였다 하여도 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
1. 튼튼하고 활동성 강한 실뱀장어 확보
실뱀장어는 포획부터 입식 때까지의 생활환경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물고기는 물만 풍부하다고 해서 건강하게 생존하는 게 아니다. 물속에는 반드시 세가지 조건 즉, 수온, 수질, 산소가 적정하게 분포해 있어야 하고, 이 세가지가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아주 정밀하게 유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