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시소개
- 최초 등록일
- 2012.08.1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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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문화와 사회 과제제출했던 리포트 입니다.
만점받은 리포트입니다.
유럽의 도시들중에서도 소도시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도시들에 초점을 맞춰
조사한 것입니다.
각 도시별 사진과 볼거리, 명소등을 다 기재하였으며
내용이 자세하고 분량도 꽤 많습니다.
유용히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정열의 땅 스페인- 톨레도(Toledo), 콘수에그라(Consuegra)
2. 포르투갈-신트라(Sintra)
3. 프랑스- 에즈(Eze),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본문내용
유럽의 소도시들을 중심으로 조사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유럽의 대도시나 잘 알려진 유적지만 구경하고 돌아옵니다.
하지만 유럽에는 곳곳에 숨겨놓은 보석처럼 아름답고 볼거리가 풍부한 소도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유럽의 소도시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정열의 땅 스페인- 톨레도(Toledo), 콘수에그라(Consuegra)
톨레도(Toledo)
수백년 동안 스페인의 수도였던 곳. 웅장한 비사그라 문이 있고 언덕 아래 절벽 밑으로는 타호 강이 유유히 흐른다. 저 멀리 라만차의 지평선이 아득하게 보인다.
::소코도베르 광장:: 이슬람 지배시기에는 주로 가축시장이었으며 투우나 축제등 공공행사가 주로 열려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현재는 광장주변에 바르와카페, 기념품점, 전통과자 마자판등 가게들이 아기자기하게 줄지어 있다.
::톨레도의 전통요리:: 메추라기 스튜. 적포도주에 통째로 절여져 나온 메추라기.
왕 같은 알카사르와 왕비 같은 대성당. 오밀조밀 모여 있는 중세의 집들이 어우러진 톨레도.
<중 략>
에즈(Eze)
독수리 둥지 마을. 무한한 자유와 일상탈출의 로망을 느낄 수 있는 곳.
에즈쉬즈메르 역은 ‘바다 위에 에즈’라는 말뜻처럼 지중해와 바로 맞닿은 에즈 마을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펼쳐지는 지점이다. 중세의 요새마을이었으며 좁은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다. 일년 내 내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곳곳에 초록빛의 이국적 식물과 선인장이 자란다. 특히 에즈의 정상부근에 자리 잡은 ‘야생의 정원’에는 희귀한 식물들과 하얀 동상이 어우러져 기묘한 아우라를 내뿜는다. 코발트빛 코르다쥐르는 영혼을 빨아들일 것 같은 파도 짓으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아름다운 쪽빛 해안인 코르다쥐르의 높은 언덕 정상에 자리 잡은 난공불락의 요새 촌이다. 마을 중심의 고지대에는 옛 성터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열대식물원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코르다쥐르 해안선과 지중해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참고 자료
<유럽 도시에서 길을 찾다>, 권순긍, 청아출판사
<유럽여행 바이블>, 박현숙, 중앙북스
<유럽 칸타타>, 백상현, 넥서스
<유럽 작은 마을 여행기>, 조광열, 할라스
<유럽 14개 도시를 찾아가다>, 이용택, 경향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