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대 수사 방법 - 지문, 몽타주, 족흔적 감식 등

소개글

과학수사대의 여러 수사 기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목차

1. 몽타주
2. 지문 감식
3. 족흔적 감식
4. 혈흔 구별 실험
5. 수사자료 통합 검색 시스템
6. 열화상 카메라 / 3D 파노라마 카메라

본문내용

▶ 몽타주의 어원
프랑스어 ‘조립하다’ 동사 monter가 어원인 몽타주(montage)는 범인의 이미지 조각들을
하나하나씩 모아 한 형태의 얼굴을 만든다.

▶ 몽타주 관련 기기
과학수사대는 국내 업체에서 개발된 몽타주 작성 프로그램 ‘컴퓨터 몽타주 그래픽’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몽타주를 작성하기 시작한 때는 1975년. 1995년 4월부터 컴퓨터를 이용해 외국프로그램으로 몽타주를 작성해왔다. 하지만 한국인의 얼굴형 작성에 어려움이 있어 1999년도에 현재 프로그램으로 바꾸었다. 몽타주 작성에 주로 사용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얼굴, 눈, 코 입 등 11가지 부위의 1만 800여 건 데이터베이스가 저장돼 있다.

<중 략>

▶ 열화상 카메라 원리
열화상 카메라는 일반 카메라와 달리 사람의 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적외선을 열로 검출해 영상을 만듭니다. 사물에서 방사되는 열에너지를 전자파의 일종인 적외선 파장의 형태로 검출해 열의 강도에 따라 각각 다른 색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 이용 현장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플루 검사에서도 사용 되며 긴급한 화재현장에서 사람을 식별하거나 화재 경보를 위해서도 열화상 카메라가 이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