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성삼품화
- 최초 등록일
- 2012.08.08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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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 론⑴ 동화⑵ 성차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여자는 남자보다 머리가 나쁘다?19c 후반 심리학은 성차연구를 하기 시작했고 여성이 지성에 약하고 감정에 강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여성의 뇌에서 그런 결함을 밝히고자 했다. 많은 연구자들은 남성의 뇌 용량이 여성보다 크고 따라서 남성이 여성보다 영리하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일부 연구자들은 같은 남성이라도 키와 몸무게에 비례해 뇌의 크기가 각각 다르다는 점을 밝혀냈다. 그리고 뇌의 무게와 몸무게의 비율을 따져볼 때 상대적으로 여성의 뇌가 더 무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목차
서론
⑴ 동화
⑵ 성차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⑶ 일반적인 성 상품화
본론
⑴ 성 상품화
⑵ 광고 속 성 상품화
⑶ 성 상품화와 구매율 인식조사 결과
⑷ 관련 광고 규제 법규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 여자는 남자보다 머리가 나쁘다?
19c 후반 심리학은 성차연구를 하기 시작했고 여성이 지성에 약하고 감정에 강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여성의 뇌에서 그런 결함을 밝히고자 했다. 많은 연구자들은 남성의 뇌 용량이 여성보다 크고 따라서 남성이 여성보다 영리하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일부 연구자들은 같은 남성이라도 키와 몸무게에 비례해 뇌의 크기가 각각 다르다는 점을 밝혀냈다. 그리고 뇌의 무게와 몸무게의 비율을 따져볼 때 상대적으로 여성의 뇌가 더 무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02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행한 연구에 따르면 천재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인 뇌의 평균 무게보다도 가벼운 것으로 밝혀졌다.
▶ 생리 중인 여성은 감정이 불안하다?
여성은 생리 때문에 남성에 비해 감정 기복이 심하며 수동적이고, 불안, 긴장감, 초조, 우울, 적대감을 더 많이 갖는 경향이 있다. 여성들의 급한 성미나 급격한 심리적 변화는 월경 주기를 두고 일어나는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된다. 생리 기간 중 감정이 불안해지는 것은 수많은 여성들의 특징이다. 생리는 여성과 남성 사이의 지적 성취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1960년대 영국의 한 대학에서 남성과 여성들을 상대로 그날의 신체적·감정적 증상에 대해 질문했다. 대상이 된 사람들 가운데 절반은 그 연구가 생리와 관련 있음을 알고 있었고 그들이 받은 질문지에도 ‘월경 고통에 관한 질문지’ 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나머지 절반에게는 일상생활의 건강 리듬을 다루는 연구라고 말하고 제목이 없는 동일한 질문지를 제공했다. 생리 연구임을 알았던 집단의 생리 전 여성들은 생리중인 여성들보다 고통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연구의 목적을 모르는 집단의 생리 전 여성들의 점수는 같은 집단에 있는 생리중인 여성들과 차이가 없었으며 이들 여성들의 점수는 남성들의 점수와 비교해도 전체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았다.
1960년 영국의 의사 돌턴은 한 영국 여학생 집단의 27%가 배란기보다 생리 직전에 더 낮은 시험 점수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그 집단의 56%는 시험 점수에 아무 변화도 없었고 17%는 생리 전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이 연구를 인용할 때 73%에 해당하는 후자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참고 자료
「광고 비평」,한나래, p. 152.
신선미, 정태연 (2005). 성 상품화에 대한 인식: 상품화의 유형, 대상자 및 평가자의 성별 에 따른 차이. 한국심리학회지 여성, 10(5), 603-617.
박충선, 정연숙 (2004). 대학생의 광고에 반영된 성상품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소비주의 성향과의 관계. 대한가정학회지, 42(3), 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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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광고 추방을 위한 시민운동의 필요성, e_library,
(http://blog.naver.com/e_library?Redirect=Log&logNo=120055019971)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http://www.kar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