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ritis
- 최초 등록일
- 2012.07.2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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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과 gasritis case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1) 해부생리
* 위(Gastric)
식도와 소장(십이지장) 사이에 있는 ‘J`자 모양의 주머니처럼 부풀어있는 소화관의 일부를 말한다. 용량은 약 1,500cc이며, 한국인 성인의 평균용량은 남자가 1,407cc, 여자가 1,275cc 정도이다. 위는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소화가 시작되는 기관이다. 위의 내벽세포에서는 펩시노겐과 염산을 분비한다. 염산은 강한 산으로 음식물에 섞여있는 세균과 미생물을 없애준다. 또한 염산에 의해 펩시노겐이 활성화되어 펩신을 만들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가 일어난다. 그러나 이렇게 강한 산과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위는 영향을 받지 않는데, 그 이유는 위의 내벽에서 뮤신이 분비되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위에는 종주근과 환상근이 있어서 쥐어짜고 늘이고 줄이고 비트는 운동을 하여 음식물 속의 영양분을 분해하여 암죽과 같은 유미즙의 상태를 만든다. 그런 다음 유문 괄약근이 열리어 음식물이 연동운동에 의해 소장으로 내려가게 된다. 위의 양끝에는 괄약근이 있어서 소화도중에 음식물이 식도로 다시 올라가거나 미리 소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만든다. 음식물이 내려간 후에도 위는 운동을 멈추지 않으므로 새로운 음식물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는 배고픔이라는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위의 운동은 교감신경과 미주신경에 의해 조절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식도에서 위로 이행하는 위의 입구 부분을 분문이라고 하며, 이 분문부에서 갑자기 내강이 넓어지는데, 넓어진 왼쪽의 불룩한 부분을 위저라고 한다. 위저에서 커다란 주머니 모양의 위체로 이행한다. 위의 대부분은 이 위체부가 차지하며, 이어서 출구를 향해서 가늘어진다. 이 부분은 관 모양의 유문부이며, 유문을 거쳐 십이지장으로 계속된다.
위 안에 들어온 음식물은 우선 삼킨 차례로 층을 이루면서 저장되어 20∼26초에 1회의 비율로 일어나는 연동에 의해서 차차 유문부에 이르고, 여기서 일어나는 강력한 교반운동에 의해서 위액과 충분히 섞인다. 이리하여 염산의 작용으로 음식물이 산성이 되면 침의 녹말당화작용이 정지하고 위액에 의한 소화가 시작된다. 펩시노겐에서 만들어진 펩신은 산성일 때만 잘 작용하나, 타액소나 장에서 분비된 소화액에 있는 효소는 모두 알칼리성이 아니면 작용하지 않는다. 음식물의 단백질은 펩신의 작용에 의해서 펩톤으로 분해되어 음식물은 죽처럼 된다. 이것을 미죽이라고 하며, 산성을 띤다. 유문은 때때로 개구하여 미죽을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내보낸다. 펩톤으로 분해된 단백질은 다시 분해되어 아미노산이 된다. 위는 음식물을 3∼5시간 걸려서 소화하여 십이지장으로 보내지만 흡수는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알코올만은 위에서 잘 흡수되고, 탄산도 흡수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출판부.
http://www.snuh.org/pub/
http://www.vitaminmd.org/index.md
http://www.medcity.com/
http://new.kimsonline.co.kr/
http://www.healthkorea.net/
http://boribab.tistory.com/1802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메디컬코리아. Pearl Gardner 저 | 홍영혜 역.
임상간호사를 위한 간호학 리뷰. 성인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