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나리자스마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7.0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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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 감상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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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웰슬리’학교 학생들은 입학할 때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내 영혼을 일깨우고 내 인생을 지식에 헌납하기를 원한다.’라고... 그런데 정작 입학 후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자신의 영혼을 일깨울 마음도, 인생을 지식에 헌납할 마음도 없어 보인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영혼보다는 배우자의 영혼을 찾는 것에 급급해보였고 결혼을 하게 되면 지식활동은 중단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 그녀들은 결혼을 하는 것만이 가장 부러운 대상이고 행복한 대상인 것처럼 생각했다. 사소한 경기에서도 ‘일등이 가장 먼저 결혼한다.’라는 말이라면 일등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결혼을 하기 전부터 신부수업을 받는데 열중하며 진짜학점은 남편이 주는 것임을 강조했다. 가정을 꾸려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를 낳는 것이 그녀들의 의무이며 본분이고 타고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생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캐서린 왓슨’을 비판하였다. 그런 비난 속에서 ‘캐서린 왓슨’이란 인물은 타협하지 않는 자신의 확신을 가지고 학생들의 생각을 바꿔보려 많은 노력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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